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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블 영화 순서 총정리, 어벤져스 둠스데이 보기 전 헷갈리는 시청 순서 정리

by 헤아 2026. 9. 2.

마블 영화 순서 총정리, 어벤져스 둠스데이 보기 전 헷갈리는 시청 순서 정리

 

주말에 애들이랑 영화관 예매하려고 시간표를 보고 있는데, 큰애가 대뜸 '엄마, 둠스데이 보려면 뭐부터 봐야 돼?' 하고 묻는데 순간 말문이 턱 막히더라고요.

 

마블 영화가 벌써 30편도 넘게 나왔는데 그걸 언제 다 챙겨보나 싶고, 개봉 순서대로 봐야 하는지 시간 순서대로 봐야 하는지도 매번 헷갈리잖아요.

 

그래서 이번에 마블 영화 순서를 아예 작정하고 정리해봤어요. 페이즈별 흐름부터 스파이더맨, 로키처럼 유독 헷갈리는 시리즈까지 한 번에 훑고 나면 둠스데이 볼 때 훨씬 마음 편하실 거예요.

 

 

                                                개봉 순서 vs 시간 순서, 뭐가 맞는 걸까

 

마블 영화 순서 검색하면 제일 먼저 헷갈리는 게 이 부분이에요. 개봉한 순서대로 보느냐, 극 중 시간 흐름대로 보느냐인데 사실 둘 다 나름의 장점이 있어요.

 

개봉 순서로 보면 마블이 캐릭터랑 세계관을 어떻게 확장해왔는지, 연출과 CG가 발전하는 과정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서 처음 마블을 접하는 분들께 많이 추천되는 방식이에요.

 

반면 시간순으로 보면 인물 관계가 훨씬 자연스럽게 이어지긴 하는데, 캡틴 마블처럼 뒤늦게 등장한 캐릭터가 너무 일찍 나와버려서 오히려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어요. 그래서 처음이라면 개봉 순서, 두 번째 정주행이라면 시간순을 추천하는 편이에요.

 

 

 

 

페이즈별로 나눠보면 훨씬 쉬워요

 

마블은 영화들을 '페이즈'라는 단위로 묶어서 발표해요. 페이즈 1은 아이언맨부터 첫 어벤져스까지, 페이즈 2는 윈터솔져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페이즈 3은 인피니티 워와 엔드게임으로 마무리되는 이른바 '인피니티 사가'예요.

 

그 이후 페이즈 4, 5는 완다비전이나 로키 같은 디즈니플러스 시리즈까지 함께 묶여서 영화만 볼 때보다 훨씬 복잡해졌어요. 지금 개봉을 앞둔 어벤져스: 둠스데이는 페이즈 6에 속하는 작품이에요.

 

 

 

 

 

스파이더맨 시리즈는 따로 정리해야 헷갈리지 않아요

 

자동완성에도 스파이더맨 관련 검색이 유독 많이 뜨는데 그럴 만해요. 토비 맥과이어, 앤드류 가필드, 톰 홀랜드까지 세 명의 스파이더맨이 있고, 지금 우리가 챙겨봐야 할 건 톰 홀랜드 버전이거든요.

 

MCU 안에서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처음 등장한 뒤 홈커밍, 파 프롬 홈, 노 웨이 홈 순서로 이어지고, 최근 개봉한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그다음 이야기예요. 노 웨이 홈 이후 5년 만에 나온 신작이라 반가워하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브랜드 뉴 데이는 페이즈 6의 두 번째 영화이자 톰 홀랜드 스파이더맨 시리즈로는 네 번째 작품이에요. 개봉 이후 관객 수가 꾸준히 늘면서 시리즈를 처음부터 다시 훑어보려는 분들도 늘었다고 해요.

 

 

 

 

 

로키·완다비전 같은 시리즈물은 어디서 봐야 할까

 

영화만 순서대로 봐도 이해는 되지만, 로키나 완다비전 같은 디즈니플러스 시리즈를 안 보면 둠스데이에서 나오는 멀티버스 설정이 낯설게 느껴질 수 있어요.

 

특히 로키는 멀티버스 개념을 처음 제대로 풀어주는 작품이라, 둠스데이의 빌런으로 예고된 닥터 둠이나 멀티버스 전쟁을 이해하는 데 도움이 많이 돼요. 시간이 부족하면 로키 시즌1, 2 정도만이라도 챙겨보시는 걸 추천해요.

 

 

 

 

 

둠스데이 개봉 전, 최소한 이 정도는 보고 가세요

 

마블 스튜디오가 최근 공개한 '둠의 심판' 예고편이 공개 직후 국내에서만 예매 관심이 크게 늘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어요. 다들 기대는 하는데 막상 정주행할 시간은 없다는 게 문제죠.

 

이럴 때는 인피니티 사가를 마무리한 어벤져스: 엔드게임, 멀티버스 개념을 열어준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그리고 최근작인 로키 시즌2와 판타스틱4: 새로운 출발 정도만 짚고 가도 이야기 흐름을 따라가는 데 크게 무리 없다고 하더라고요.

 

22편 다 못 봤어도 엔드게임, 로키 시즌2, 판타스틱4: 새로운 출발 이 정도만 챙겨도 충분해요

 

 

실제로 마블 코리아 쪽에서도 정주행 리스트라는 이름으로 최소한의 추천작을 공식적으로 안내했을 정도니, 22편 다 못 보셨어도 너무 부담 갖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예고편 반응이 워낙 뜨겁다 보니 올해 최고 기대작이라는 얘기가 나올 정도인데, 그만큼 세계관이 복잡해졌다는 볼멘소리도 꾸준히 나와요. 예전 닥터 스트레인지 멀티버스 오브 매드니스 때도 '공부하고 가야 한다', '모르고 가면 피눈물 흘린다'는 우스갯소리가 돌 정도였잖아요.

 

그래서 순서를 정리해서 보는 걸 추천하는 콘텐츠들이 계속 나오는 거고요. 반대로 '이제 영화 한 편 보려면 숙제부터 해야 하냐'는 피로감 섞인 반응도 분명 있어요. 어느 쪽이든 순서만 미리 알아두면 부담이 훨씬 줄어드는 건 확실해요.

 

 

 

 

자주 묻는 질문

 

Q. 마블 영화 순서, 전부 몇 편이나 되나요?

영화만 30편이 훌쩍 넘고 디즈니플러스 시리즈까지 합치면 더 많아요. 계속 늘어나고 있어서 정확한 편수는 마블 공식 채널로 확인하는 게 가장 정확해요.

 

Q. 마블을 처음 보는데 뭐부터 봐야 하나요?

아이언맨부터 개봉 순서대로 보는 걸 추천해요. 시간이 없다면 엔드게임과 최근 페이즈 작품 위주로 압축해서 봐도 큰 흐름은 이해할 수 있어요.

 

Q. 스파이더맨은 어떤 버전부터 봐야 하나요?

지금 극장에서 이어지는 건 톰 홀랜드 버전이에요.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에서 처음 등장한 뒤 홈커밍, 파 프롬 홈, 노 웨이 홈, 브랜드 뉴 데이 순서로 보시면 돼요.

 

Q. 어벤져스 둠스데이 개봉일은 언제인가요?

아직 예고편만 공개된 단계라 정확한 국내 개봉일은 배급사 공식 발표를 확인하는 게 가장 정확해요.

마블 영화 순서, 어떤 방법으로 정주행하고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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