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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청룡영화상 후보 공개! 호프 10개 부문 최다 후보, 11월 25일 관전 포인트

by 헤아 2026. 10. 29.

2026년 한국 영화계를 마무리할 주요 영화 시상식이 다가왔습니다. 제47회 청룡영화상이 최종 후보 명단을 공개하면서 영화 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는데요.

가장 많은 부문에 이름을 올린 작품은 나홍진 감독의 **《호프》**입니다. 무려 10개 부문 후보에 오르며 주목받았습니다. 이창동 감독의 《가능한 사랑》은 8개 부문, 장항준 감독의 《왕과 사는 남자》는 7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런데 후보 명단을 자세히 살펴보면 단순히 후보가 몇 개 나왔는지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흥미로운 대목도 있습니다.

오는 11월 25일 열리는 제47회 청룡영화상에서 주목할 작품과 배우, 주요 관전 포인트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1. 제47회 청룡영화상 일정은?

제47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2026년 11월 25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KBS2TV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며, 주요 부문 후보는 전문가 심사와 1차 온라인 투표 결과를 반영해 선정됐습니다.

이번 후보 발표에서는 최우수작품상, 감독상, 남녀주연상, 남녀조연상, 신인상 등 총 15개 부문의 후보작과 후보자가 공개됐습니다.

2. 최다 후보작은 나홍진 감독의 《호프》

올해 청룡영화상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은 작품은 단연 《호프》입니다.

《호프》는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을 비롯해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신인여우상 등 총 10개 부문에 후보를 배출했습니다.

주요 연기 부문에서는 조인성이 남우주연상, 음문석이 남우조연상, 정호연이 신인여우상 후보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촬영조명상과 음악상, 미술상, 편집상, 기술상까지 후보에 포함됐다는 점도 눈길을 끕니다. 작품의 연출과 배우들의 연기뿐 아니라 영화의 완성도를 뒷받침하는 여러 분야에서도 평가받은 셈입니다.

다만 후보 수가 많다고 해서 실제 수상까지 보장되는 것은 아닙니다. 최종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지켜보는 것이 이번 시상식의 재미입니다.

3. 주요 작품별 후보 수 비교

올해 주요 후보작의 부문별 지명 수는 다음과 같습니다.

작품명후보 부문 수

호프 10개
가능한 사랑 8개
왕과 사는 남자 7개
군체 6개
세계의 주인 5개
암살자(들) 5개

《호프》가 가장 많은 후보를 배출했으며, 《가능한 사랑》과 《왕과 사는 남자》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특히 《왕과 사는 남자》는 올해 1,693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흥행 성적과 작품상 경쟁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립니다.

4.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 후보는?

올해 최우수작품상 후보에는 다음 다섯 작품이 선정됐습니다.

  • 《군체》
  • 《세계의 주인》
  • 《암살자(들)》
  • 《왕과 사는 남자》
  • 《호프》

감독상 후보 역시 해당 작품을 연출한 다섯 감독으로 구성됐습니다.

  • 나홍진 감독 — 《호프》
  • 연상호 감독 — 《군체》
  • 윤가은 감독 — 《세계의 주인》
  • 장항준 감독 — 《왕과 사는 남자》
  • 허진호 감독 — 《암살자(들)》

눈여겨볼 부분은 이창동 감독의 《가능한 사랑》입니다.

이 작품은 8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지만 최우수작품상과 감독상 후보에는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대신 설경구와 전도연이 남녀주연상, 조인성과 조여정이 남녀조연상 후보에 오르면서 주요 연기상 네 부문에서 경쟁하게 됐습니다.

이처럼 작품의 후보 수와 핵심 부문 진출 여부는 다를 수 있습니다. 후보 명단을 살펴볼 때는 전체 지명 수뿐 아니라 어떤 부문에 이름을 올렸는지도 함께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5. 남우주연상 후보, 쟁쟁한 배우들의 경쟁

남우주연상 후보에는 다섯 배우가 이름을 올렸습니다.

  • 구교환 — 《만약에 우리》
  • 박해일 — 《암살자(들)》
  • 설경구 — 《가능한 사랑》
  • 유해진 — 《왕과 사는 남자》
  • 조인성 — 《호프》

각기 다른 작품에서 활약한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는 점이 흥미롭습니다.

조인성은 《호프》로, 유해진은 《왕과 사는 남자》로 후보에 올랐습니다. 설경구와 박해일 역시 서로 다른 작품으로 경쟁하게 됐습니다.

배우의 기존 이미지와 작품 속 캐릭터가 얼마나 다르게 표현됐는지 살펴보면서 후보작을 다시 감상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6. 여우주연상 후보도 주목

여우주연상 후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 고아성 — 《파반느》
  • 문가영 — 《만약에 우리》
  • 신민아 — 《눈동자》
  • 이정은 — 《경주기행》
  • 전도연 — 《가능한 사랑》

특히 전도연은 《가능한 사랑》으로 후보에 올랐습니다. 이 작품은 남녀주연상과 남녀조연상에 모두 후보를 배출하며 배우들의 활약이 두드러졌습니다.

여우주연상은 작품마다 다른 인물과 감정선을 어떻게 표현했는지 비교해 볼 수 있는 부문입니다. 실제 수상 결과가 발표되기 전 후보작을 살펴보는 것도 시상식을 즐기는 방법입니다.

7. 신인상 후보에서는 새로운 얼굴이 등장할까?

신인상 부문도 놓칠 수 없습니다.

신인남우상

  • 문상민 — 《파반느》
  • 문지훈 — 《타짜: 벨제붑의 노래》
  • 박지훈 — 《왕과 사는 남자》
  • 이종원 — 《살목지》
  • 주민형 — 《충충충》

신인여우상

  • 김시아 — 《여름의 카메라》
  • 서수빈 — 《세계의 주인》
  • 이연 — 《경주기행》
  • 장다아 — 《살목지》
  • 정호연 — 《호프》

신인상은 앞으로 한국 영화계를 이끌 배우들을 미리 살펴볼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특히 《호프》의 정호연과 《왕과 사는 남자》의 박지훈이 각각 신인여우상과 신인남우상 후보에 포함됐다는 점도 눈길을 끕니다.

8. 네티즌 투표는 언제 시작할까?

보도에 따르면 청룡영화상 네티즌 투표는 2026년 11월 2일부터 모바일 앱 셀럽챔프를 통해 진행될 예정입니다.

투표 대상과 참여 기간은 앱의 공식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네티즌 투표 결과는 전문 심사위원 한 표와 같은 비중으로 반영된다고 알려졌습니다.

관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영화 팬들에게는 후보작을 다시 살펴보고 관심 있는 배우와 작품을 응원할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마무리: 11월 25일, 트로피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제47회 청룡영화상은 후보 명단만으로도 여러 가지 관전 포인트를 남겼습니다.

10개 부문에 오른 《호프》, 주요 연기상 네 부문에 후보를 배출한 《가능한 사랑》, 흥행 성적과 작품상 경쟁을 함께 주목받는 《왕과 사는 남자》까지 각 작품이 서로 다른 강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최다 후보작이 실제 수상에서도 두각을 나타낼지, 주요 연기상에서는 어떤 배우가 트로피를 거머쥘지 관심이 모입니다.

오는 11월 25일 열리는 시상식에서 최종 결과가 발표되면 올해 한국 영화계의 성과를 다시 한번 돌아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 후보 및 일정은 공개된 보도를 바탕으로 정리했으며, 변경 사항은 청룡영화상 공식 안내를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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