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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드라마, 방송

유퀴즈 디자이너 진태옥 삶의 철학, 93세 현역이 말한 멋의 정의

by 헤아 2026. 10. 30.

 

이거 하나만 기억하시면 돼요. 93세인데 지금도 매일 오전 10시에 출근하는 디자이너가 있다는 거, 그리고 그분이 62년째 현역이라는 거요. 저도 처음 이 숫자 보고 눈을 의심했거든요.

 

지난 28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366회에 그 주인공, 디자이너 진태옥 선생님이 나왔어요. 6년 만에 복귀한 배우 신민아도 함께 자리해서 더 화제였는데, 두 사람의 조합 자체가 이번 회차의 관전 포인트였어요.

 

유 퀴즈 온 더 블럭 366회, 방송 정보부터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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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유재석이 진행하는 tvN의 대표 토크 예능이에요. 길 가는 사람이든 유명인이든 가리지 않고 삶의 이야기를 끌어내는 포맷인데, 이번 366회는 10월 28일에 방송됐어요.

 

이번 회차는 전국 가구 기준 최고 시청률 5.2%, 수도권 가구 기준 최고 5.4%를 찍었다고 해요. 케이블·종합편성채널 통틀어서도 꽤 선방한 숫자인데, 2049세대(20~49세) 시청률로 보면 전채널 1위를 기록했다고 하니 젊은 층도 꽤 챙겨봤다는 얘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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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세 현역 디자이너 진태옥, 대체 누구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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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태옥 디자이너는 한국 패션계에서는 그야말로 전설 같은 분이에요. 한국인 최초로 파리 프레타포르테, 즉 파리 패션위크에 진출한 디자이너로 알려져 있고, 세계 패션계 인물 500인에도 선정된 적이 있다고 해요.

 

국내 기성복 시장을 열어젖힌 선구자로도 불리는데, 올해 93세인데도 디자이너 활동을 62년째 이어오고 있다는 게 정말 놀랍죠. 저만 해도 40대 중반 넘어가니 체력 핑계로 야근 한 번 미루고 싶은데, 60년 넘게 현역이라는 말 자체가 비현실적으로 느껴졌어요.

"인생 자체가 표현되는 것" - 진태옥이 말한 삶의 철학

 

진정한 멋이란, 그 사람의 인생 자체가 표현되는 것이다

 

방송에서 진태옥 선생님은 멋이 뭐냐는 질문에 저렇게 답했다고 해요. 옷이나 액세서리로 꾸미는 게 멋이 아니라, 그 사람이 살아온 태도와 시간이 쌓여서 결국 겉으로 드러나는 거라는 거죠. 디자이너로서 평생을 보내온 분이 할 수 있는, 무게감 있는 한마디였어요.

 

저도 아이 키우고 회사 다니면서 매일 반복되는 하루를 보내다 보면 '내 삶이 뭘 표현하고 있나' 생각할 겨를이 없거든요. 그런데 이 말을 듣고 나니, 거창한 변화보다 지금 하루하루를 어떻게 쌓아가는지가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매일 오전 10시 출근, 건강 비결은 수영과 차

 

93세에 매일 같은 시간에 출근한다는 것 자체가 하나의 루틴이고 철학이에요. 방송에서는 진태옥 선생님이 일에 대한 남다른 애착과 함께 건강을 지키는 습관도 공개했는데, 수영을 꾸준히 해온 게 체력 관리에 큰 역할을 했다고 하더라고요.

 

차를 즐겨 마시는 생활 습관도 함께 언급됐는데,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 외모가 화제가 된 이유도 이런 꾸준한 자기 관리 덕분이라는 반응이 많았어요. 특별한 비법보다는 오랜 시간 지켜온 작은 습관들이 쌓인 결과라는 게 더 와닿았어요.

 

6년 만에 돌아온 신민아, 유재석과의 케미도 눈길

 

이번 회차에는 신민아도 함께 출연했는데, 유 퀴즈 온 더 블럭 출연은 6년 만이라고 해요. 살이 좀 쪘다는 이야기에 김우빈 눈에는 여전히 절세 미녀라는 애정 섞인 반응을 전하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어요.

 

진태옥 선생님과는 전혀 다른 결의 이야기지만, 한 회차 안에서 베테랑 디자이너의 인생 철학과 배우의 솔직한 일상 토크가 같이 다뤄지니 보는 맛이 쏠쏠했던 것 같아요. 유재석 특유의 편안한 진행이 두 게스트의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끌어낸 것도 한몫했죠.

시청자 반응은 어땠을까

 

방송 후 반응을 보면 93세에도 동안 외모를 유지하는 모습에 놀랍다는 긍정적인 반응이 많았고, 62년째 현역이라는 커리어 자체에 존경스럽다는 댓글도 꽤 보였어요. 인생 철학이 담긴 발언들에 울림을 느꼈다는 후기도 적지 않았죠.

 

다만 매일 매일의 삶을 저렇게 꾸준히 지켜내는 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 보니, 나와는 거리가 먼 특별한 사례로 느껴진다는 시각도 있었어요. 모두에게 똑같이 적용하긴 어렵다는 조심스러운 반응도 섞여 있었던 거죠. 이런 양면의 시선이 같이 나오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 같아요.

 

유 퀴즈 온 더 블럭 366회 기본정보

 
구분
내용
방송일
10월 28일
채널
tvN
주요 게스트
진태옥, 신민아
시청률
전국 최고 5.2%, 수도권 최고 5.4%
2049 시청률
전채널 1위

 

Q. 진태옥 디자이너는 어떤 분인가요?

한국인 최초로 파리 프레타포르테에 진출한 패션 디자이너로, 국내 기성복 시장을 연 선구자로 불립니다. 세계 패션계 인물 500인에도 선정된 바 있고 올해 93세로 62년째 현역 활동 중입니다.

 

Q. 유 퀴즈 온 더 블럭 366회는 언제 방송됐나요?

tvN에서 10월 28일에 방송됐으며, 전국 가구 최고 시청률 5.2%, 수도권 가구 최고 5.4%를 기록했습니다.

 

Q. 신민아는 왜 이번 회차에 함께 나왔나요?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6년 만에 재출연한 게스트로, 진태옥과는 별도의 코너에서 솔직한 일상과 근황 토크를 나눴습니다.

 

Q. 진태옥이 말한 삶의 철학은 무엇인가요?

진정한 멋은 그 사람의 인생 자체가 표현되는 것이라고 밝혔으며, 매일 같은 시간에 출근하는 꾸준함과 자기 관리가 그 철학의 바탕이라고 전했습니다.

 

93세 현역 디자이너의 이야기 보고 느낀 점 있으셨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 사진 출처 : tvN, MBC, 뉴시스, 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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